"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웃음, 목소리, 생명, 그림으로 만난 진로

2025년 7월 4일, 연성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꿈을 찾아가는 오감만족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개그맨, 성우, 응급구조사, 일러스트레이터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실습 위주의 활동으로,

각 직업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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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 네 가지 직업, 네 가지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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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직업은 개그맨이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웃음을 만드는 직업인 개그맨은

단순히 농담을 던지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분을 바꾸고 분위기를 이끄는 전문가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상황극을 꾸미고 짧은 개그 연기를 해보며,

웃음 뒤에 숨어있는 기획과 연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웃기려면 진짜 준비가 필요하네요"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 번째는 성우 체험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게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입니다.

학생들은 대본을 들고 직접 녹음을 해보며,

발음, 감정, 톤 조절의 어려움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연기하는 것'임을 체감하며,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매력에 빠졌습니다.

세 번째는 응급구조사 체험이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직업답게,

실제 응급 처치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모형 인형을 사용해 직접 CPR을 실습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즉각적인 판단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긴장되지만 꼭 필요한 기술 같아요"라는 반응 속에서 책임감도 함께 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체험은

창의성과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태블릿을 이용해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색을 입히며,

그림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예술적 성취감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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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중요한 이유

이번 활동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학생들에게 진짜 배움과 깨달음을 남겼습니다.

(1) 현실적인 직업 이해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직업을 직접 해보며,

그 말이 가진 실제적인 가치와 어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미래 설계의 첫걸음

짧은 시간이지만 구체적인 경험은

'나에게 맞는 일'을 탐색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죠.

(3) 창의과 표현력 향상

개그맨과 성우 활동은 즉흥성과 표현력을,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은 상상력을,

응급구조사 활동은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줍니다.

(4) 자신감과 책임감 강화

작은 무대에서 웃음을 주고, 마이크 앞에서 목소리를 녹음하고,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배우며,

학생들은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동시에 책임감도 자라납니다.

(5)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

네 가지 직업 모두 사람과 연결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웃음을 나누고, 목소리로 감정을 전하며,

위급한 상황을 도우며,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 속에서 소통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6) 학교 안에서 세상을 만나는 기회

교실 안에서 전문가와 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세상과의 거리를 좁혀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연성중학교의 이번 직업체험은

학생들에게 웃음, 목소리, 생명, 그림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진로의 새로운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교실을 넘어 실제 현장을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스스로에게 더 깊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개성과 흥미를 살린

맞춤형 진로교육이 꾸준히 이어져,

모두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길 바랍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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